김현경 선생님 강의 잘 듣고 가요.. 역시나 손에서 마우스가 떨어지는 순간부터 잊어 먹고는 있지만.. 많은 부분을 익힐 수 있어 좋은 경험입니다. 직장인 과정으로 입학을 했지만 그저 개인적으로 알고 싶어 들어온거거든요 직장이 이쪽 분야도 아니었거니와 ㅎㅎ 암튼 첫 시간부터 마지막까지 지각과 결석을 하면 힘들다는 말씀을 해주시던.. 정말 하루 빠진날은 다음날 힘들던 것을 느껴버린.. 솔직히 처음엔.. 선생님이 여자분이고 젊으셔서 좀 그랬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어색한 관계에서도 아주 차분하게 천천히 누구나 알고 갈수 있게끔 지도해주시는 모습에서 아~아!! 하며 이해하는 절 발견했습니다. 잘 듣기 위해서 두번째 끝에 자리에 앉았는데.. 피곤할땐.. 졸아서 선생님께 꾸지람(?)도 받았지만요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주시고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지 일일이 물어봐주셔서!! 더욱 쉽게 배우고 간것 같습니다.. 다음 수업도 받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최근 AS가 빈번하여 추가 수업은 일단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김현경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네요 2달간 고생 하셨구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