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취업전문반 8기졸업생 강다연입니다. 웹디자인의 길로 뛰어든지 며칠 전같은데 벌써 10달정도 지나갔네요. 시각디자인 전공을 해서 별 어려움이 없겠거니 하고 쉽게 생각했다가 점점 좌절을 맛보았던 지난 날들이 생각납니다. 신촌지점에서 처음 div를 접하고, 액션스크립트를 배우고 나니 만만하게만 생각했던게 후회스러웠고 제자신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좀 더 배울수 있게 신촌지점 박기현쌤께서 취업전문반을 소개해주셔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꽤 많은 달을 배워왔지만 아직도 배울것들이 산더미같더군요. 두달반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도 지나갔고 길줄알았던 그 기간이 너무나도 짧게느껴졌습니다. 웹디자이너를 하려고 시작한 이곳에서 코딩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 웹퍼블리셔의 길로 접어든지 한 이주일정도 되었네요. 아직 회사에서 큰 프로젝트는 맡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부족한부분을 배워나가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웹 시장은 점점 다양해지고 아직도 배울것이 많기에 더 매력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전문반에서 배운것들이 바탕이 되어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좋은사람들과 좋은 선생님, 좋았던 기억과 많은 지식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제 다음의 그린아트 취업전문반 학생들도 스스로 얻으려고 노력하는 만큼 분명히 많은것을 가져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마움을 주신 분들과, 신촌 박기현쌤, 취업전문반 남현빈쌤, 8기 학생들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