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프로그램을 배우러간 학원의 첫 수업이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던지.... 컴맹인 내가 잘해낼수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수업을 들었던것같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이직을 하는것이라 쉬운결정은 아니었습니다. 기본 프로그램을 익히고 취업을위해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서 나름 고민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넘부족했지만 담당 선생님이 잘이끌어주셔서 완성도를 많이 높일수있었습니다. 1,2월달은 채용공고가 많이 나지않았지만.. 취업센터에서 연락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취업이 빨리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고르기 힘들었지만 취업지원시 유의사항등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