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에 컴활 2급을 신청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다가 나이도 있어 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하는 조바심에 너무나도 막막했습니다. 동시에... 아침마다  9시까지 학원으로 졸린 눈 비벼가며 오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랬던 저에게 윤부현 강사님의 열정으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잘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 지원에 있어서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을 최유미 실장님으로부터 하여금 알게 되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귓가에서 울리는 윤부현 강사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말씀 잘하시는 최유미 실장님을 뒤로 하며, 길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어느덧 짧게 끝이나니, 아쉬운 마음반, 허전한 마음반.... 이제 시험만이 남았네요~
유익한 시간이 되게끔 도움을 주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시험을 보게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