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하나로 듣게 된 수업에서 저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만들어 주신 가영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배우는 과정이 이렇게나 즐거운 일인지 몰랐고 또 제가 이렇게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수업에 조금이라도 늦지 않으려고 피땀나게 뛰어오고 쉬는 날이면 수업을 못듣는다고 아쉬워하고 수업 시간이 끝난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남아 열의를 다했습니다!  그만큼 수업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너무 짧게 느껴져서 더 배우고 싶었던 적도 삶에서 처음이라 과정이 끝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아쉽고 슬프게만 느껴집니당ㅠㅠ 감히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생님으로 남는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별"그 잡채인 김성미 실장님도 누구보다 저희들을 위해 많은 취업처를 공유해주시고 자신감을 뿜뿜 심어주셨어요!! 덕분에 "나 자신 있어!!"하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다닐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덕에 너무 행복하고 값진 배움들을 얻어가서 아주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보이겠습니다! 두 분과 계속 함께하고 싶지만 흘러간 이 야속한 시간을 탓해야 겠지요ㅠㅠ 누구보다 최고였던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