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제가 그린컴퓨터학원 대구점에 등록하고 박가영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가영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정말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 중에 하나였습니다. 월 50만원을 주고 다녀라고 할 정도로 만족스럽고 강의의 질이 매우 높은 수업을 하시는 박가영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만나신 은사님들 중에 TOP 3안에 들 정도로 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이 충만하다 못 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종강을 한다는 것이 정말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계속 수업을 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도 저녁 또는 주말에 또 박가영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러 꼭 다시 오겠습니다. 박가영 선생님께서 오래오래 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서 계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