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왔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선생님께서 핵심부분만 콕콕 잘 가르쳐주시고 중간중간 생기는 개인적인
사정들도 잘 해결해주셨어요. 처음 행정실장님 말씀대로 옥종주선생님은
겉으로 많이 무뚝뚝해 보이셨지만^^;; 시간이지날수록 학생들에 대한 걱정도 정말 
진심어리게 많이 하시는거같고 시험 관련 내용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하나도 모르는 저도 시험을 보게 되었네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수업관련) 더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세무회계 배우시는 분들은 처음이라고 겁먹지 마시고 꼭 옥종주 선생님께 배우세요~~~!!!
수업기간동안 대답도 잘 못하고 조용한 반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