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빅데이터분석과정을 6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수강생으로써,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시작을 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컴퓨터 언어들을 하나도 들은 게 없었고, 어떻게 구동 되고 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 무지했던 저에게 김세지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 알려주셨고, 또 이해가 안될 땐 될 때까지 도와주시고, 수준에 맞게 과제며 시험 리뷰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기초적인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그래도 \'아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또 이렇게 진행되어 현업에선 이런식으로 사용되는구나\'를 이해하고 또 전반적인 지식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학업 도중에 여러 지인들에게 추천도 많이 했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들이 오랜 가르침에서 나오는 깊고, 넓은 지식과 인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번 말씀하신 \'개발자는 매번 공부해야하고 나 또한 매일 매일 공부해요\'라는 말을 들을 때에 항상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제 성격상 누구를 가르치고 또 이해하는 걸 볼 때마다 뿌듯하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 더 잘 맞는 직종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가져보게 됩니다.
끝으로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저에게 만약 기회가 또 한번 주어진다면 주저 없이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학원측에도 감사하며, 일이 있을 때에 전화로 또 문자로 항시 연락해주시고 관심과  격려로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종종 찾아와도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