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여름부터 1월10일 겨울이 되며 세 계절을 지내고 나서 수료를 하게 되었네요.

글 솜씨가 워낙없고 무뚝뚝한 성격의 제자라서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워낙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끝나는 무렵까지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정말 많았었네요.

하지만 끝까지 하다보면 무언가 깨달음이 있겠다 라는 의지로 강사님 보살핌에 끝까지 해내 무사히 수료하게 되었습니다.아직도 부족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건강 더 신경써 주시고 나중에 웃으면서 찾아뵙겠습니다.

표현은 많이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어서 아쉽네요^^;;